맞벌이 부모의 불안을 덜고 자녀의 자립을 돕는 공간

판교동B아파트 고객님 인터뷰

‘IoT’로 작동하는 매일의 아침, 청소년기 아이들이 스스로 차려 먹는 ‘편의점 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무대 같은 ‘가족실’. 이 집은 단순히 아름다운 장면을 넘어 아이들의 자립을 돕는 조력자로 새롭게 태어난 공간입니다.

10명의 전문가가 한 집을 위해 깊이 몰입하고, 인테리어 전 과정을 노션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으로 치밀하게 관리하며,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 집요하게 따라가는 것. 고객님은 무아공간을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그려준 소중한 파트너”로 기억하고 있다고 전해주셨는데요. 그 답변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향후 10년을 내다본, 인생에서 가장 신중한 선택

▲ 고객님의 이야기에 맞춰 생성된 AI 이미지

 

Q. 아드님을 1호, 2호라고 불러주셨던 흥미로운 기억이 남아 있는데요. 가족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저희 가족은 맞벌이 부부인 남편과 저, 그리고 1, 2호라 불리우는 고딩, 중딩 두 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자 일과 학업으로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는 요즘, 일과를 마치고 나면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방전된 에너지를 충전해요.

남편은 혼자서 오롯이 즐기는 OTT 시청으로 퇴근 후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고등학생인 1호는 가족실에서 노래를 부르며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요. 중학생 2호는 아일랜드 주방에서 '흑백요리사'를 재현하는 재미에 빠져 있고요. 가족 중 유일한 'E’인 저는 넓은 거실 테이블에 간식을 차려놓고 가족들의 일과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가끔은 지인들과 소소한 홈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Q. 인테리어를 준비하시면서 가장 걱정되셨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그런 고민 속에서 무아공간의 어떤 면이 마음을 움직여 선택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 : 기존에 살던 집은 단방향 통풍 구조로 인해 환기와 채광 문제가 고질적이었고, 이를 개선하는 것이 절실했어요. 단순한 마감재 변경이나 수리가 아닌, 주방과 욕실을 중심으로 집을 새로 짓는 수준의 대대적인 변화를 원했습니다.

인테리어는 향후 10년을 내다본 결정이었기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동네 인테리어 업체부터 대기업 브랜드, 하이엔드 업체까지 수개월간 신중히 고민한 끝에 저희의 최종 목적지는 '무아공간'이었어요.

이 분야에 전문가란 확신을 주신 오승욱 대표님의 대기업 건설사 근무 경력과 유튜브를 통해 전달되는 일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은 노후 아파트 공사에 따른 사후 문제 걱정을 말끔히 씻어 주었죠. 마음속으로 무아를 점찍은 후, 주변 지인들로부터 들려온 무아공간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은 선택에 더욱 확신이 들게 했어요.

 

디테일과 시스템이 완성하는 하이엔드 설계 과정

 

Q. 무아공간과 한 달 반 동안 설계 과정을 함께하셨는데요. 무아공간만의 ‘공간 진단 및 처방’ 프로세스를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집’이라는 다정한 호칭에서 시작된 변화]

A : 첫 디자인 미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디자이너께서 고객의 집을 ‘우리 집’이라 지칭하는 섬세함이었습니다.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넘어, 공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묻어나는 그 단어 하나에 긴장하고 노심초사하던 마음이 사그라졌어요. 실측부터 설계, 시공, 스타일링, 그리고 마지막 영상 제작에 이르기까지 약 10명의 전문가가 오직 한 집을 위해 몰입하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Notion으로 투명하게 공유되는 집의 '성장 기록']

A : 무아공간의 스마트한 시스템은 신뢰의 핵심이였고, Notion 툴을 활용해 1차 미팅부터 실시간 메신저 소통 내용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좋았어요.

수많은 담당자가 참여함에도 모든 요청 사항과 검토 내용이 누락 없이 정리된 꼼꼼한 통합 관리, 가전과 가구의 색감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은 세심한 큐레이션, 언제든 열려 있는 유연한 소통으로 후회 없이 니즈를 반영해 주셨어요. 쌓아오신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상상했던 것들을 완벽하게 실체로 만들어주신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웃까지 감동시킨 무아공간의 '태도']

A : 현장에서의 품격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증명되는 것 같아요. 공사 전 꼼꼼한 보양 작업은 물론, 이웃 주민과 아파트 관계자들과의 원활한 소통 덕분에 공사 중에도 주변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어요. 매일 꼼꼼히 챙길 이유가 없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Q. 공사를 진행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혹시 그런 순간에 무아공간의 대응이나 소통 방식에서 인상 깊었던 게 있으셨나요?


A : 철거 후 마주한 '우수관 배수 및 소음 문제'는 자칫 입주 후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복병이었어요. 무아공간에서는 공정 일정 별 즉각적인 현장 상황 설명과 문제 상황에 즉각적으로 다각도의 개선책을 제시해 주셨어요.

저희가 직접 소통하지 않아도 관리실을 통한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제안해 주시고,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한 수도 차단 및 전용 트랩, 부틸러버 소음 차단제 등 기능 개선도 제안주셔서 고요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 복잡한 공정을 설명하는 방식인데요. 무아공간은 유사 사례가 담긴 유튜브 영상 자료를 활용해 비전문가인 저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어요. 덕분에 개선 후의 변화를 확신하며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던 부분이 프로답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우수관 시공 과정

 

맞벌이 부모의 불안을 덜고, 자녀의 자립을 돕는 공간

 
 

Q. 이전 집에서 불편하셨던 점들이 이번 인테리어를 통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궁금합니다.


A : 이번 인테리어의 가장 큰 숙제는 '세대 분리'였는데, 그동안 아이들의 육아를 도와주셨던 어머님과 분가하게 되면서, ‘방과 후 아이들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집’을 만들어야 했어요.

IoT & Smart Things로 자동화된 일상이 자리를 잡았어요. 기상송과 날씨 안내, 조명과 커튼 제어로 이른 출근 후에도 원격으로 아이들의 아침을 도울 수 있고요. 하교 후엔 아이들이 스스로 간식과 식사를 꺼내고, 안전하게 데우고 차려 먹을 수 있도록 동선과 가구, 전자제품을 세팅해 두었어요. 늦은 시간 가족들이 귀가할 땐 '웰컴 조명'이 어두운 집을 밝혀 맞아주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휴대폰과 음성 제어로 조명을 Off 하며 잠자리에 들어요. 이 모든 것이 이제는 당연한 일상의 루틴이 되었어요.

적용 전에는 아이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늦게 출근하거나 휴가를 내기 일쑤였고, 배달 음식에 의지하는 날들이 많았는데, 변화가 찾아왔어요. 저와 남편은 부모님과의 분가 전과 다름없는 육아에 안심이 되는 일상을 보냅니다. 우리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적용해 주신 '무아공간' 덕분에, 이제 집은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스스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어요.

 

그저 평범했던 아파트가 우리 가족다운 공간으로

 

Q. 편의점 존, 무대처럼 연출된 가족실 등 이 집만의 독특한 공간들이 많은데요. 처음 완성된 모습을 보셨을 때 어떠셨는지, 그리고 실제로는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 저희 집에는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공간들이 있어요. '편의점 존'과 '무대처럼 연출된 가족실'. 이런 과감한 시도는 가족의 일상을 촘촘히 관찰하며 얻은 확신과 무아공간의 기술력과 만나 탄생한 결과물 같아요.

[Daily Life]

귀가 후 가족들은 마치 세련된 카페에 온 것처럼 거실 대형 테이블에 편의점 존에 비치된 각각의 취향에 맞는 간식들을 꺼내놓고, IoT로 조도와 음악과 OTT를 작동해 '혼자 또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Special Day]

기념일이 되면 저희 집은 완벽한 파티룸으로 변신해요. 가족실은 축하를 위한 메인 무대가 되고, 아일랜드 주방은 근사한 음식 디스플레이 존으로 변신해요. 30평형 거실이지만 10여명의 손님을 거뜬히 치러낼 수 있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신을 합니다.

 
 

살면서 비로소 느껴지는 일상의 변화들

 

Q. 주방 수납과 동선에 많은 고민을 했던 프로젝트였는데요. 실제로 사용해 보시면서 가장 크게 체감되는 변화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 공사 전 주방은 그저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고립된 공간이었어요. 아이들은 거실과 멀리 떨어진 외진 주방에서 홀로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기 바쁘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선 집 밖의 카페를 찾아가야 했는데요. 인테리어를 통해 많은 변화가 찾아왔어요.

주방 한켠에 있던 작은 식탁을 10여 명도 거뜬히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로 바꾸어 거실 한가운데 중심에 두었어요. 조리가 필요한 음식을 제외한 반찬과 음료는 거실 냉장고에 두었고, 오븐, 밥솥, 토스트기, 커피 머신처럼 자주 사용하는 소가전도 편의점 존에 두었죠. 이처럼 움직임이 최소화되는 효율을 극대화한 레이아웃이 반영되어 있어요.

수납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 컸던 개방형 아일랜드는 서랍식 수납 덕분에 주방 용품과 용기들이 유형별로 완벽하게 분류가 가능해졌어요. 이에 더해 편의점 존 덕분에 주방에 몰려 있던 간편식, 식료품을 분산 배치하며 정리는 훨씬 수월해졌고, 주방은 더욱 쾌적해졌어요.

 

Q. 살아보시면서 '이 부분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느껴지는 기능적 디테일이 있으신가요? 인테리어 당시엔 잘 몰랐지만, 생활하면서 비로소 만족스러웠던 구조나 요소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A : 고민에 고민을 더한 설계를 반복하며 불필요한 공간을 과감히 재배치하고, 안전한 '무아공간'만의 처방을 더해  저희 집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탄생되었는데요. 바로 호텔형 욕실이에요.

세면, 샤워, 생리 현상을 해결하는 공간을 분리한 덕분에, 분주한 아침 시간에도 가족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각자의 루틴을 여유롭게 소화할 수 있게 되어 삶의 질을 바꾼 한 끗 차이를 경험하고 있어요.

반신욕에 진심이였던 가족들이었지만, 이제는 조적 좌식 샤워실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사춘기 절정인 아이들은 해바라기 수전 아래 몸을 맡기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샤워를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씻고, 위 아래층의 담배연기 냄새,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의 사투가 기억나지 않을만큼 너무 쾌적한 컨디션의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가 가능해졌어요.

드라이기 매립형 전원 서랍은 사용할 때는 서랍만 열면 되고, 사용 후엔 그대로 닫기만 하면 끝이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정돈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건, 바쁜 일상 속에서 뜻밖의 평온함을 줘요.

 
 

우리 가족의 소중한 파트너, 무아공간

 

Q. 무아공간은 미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구조적 해결'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직접 생활하시면서 '이래서 진짜 하이엔드구나'라고 느끼신 순간이 있으셨나요?

A : 가장 먼저 하이엔드를 체감한 순간은 입주 날이었어요. 이사업체 직원분들과 가족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물었는데, “대공사를 마친 집인데, 왜 새집 증후군이나 공사 냄새가 전혀 안 나죠?"

눈에 보이는 화려함 이전에, 입주자의 건강과 쾌적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무아공간의 보이지 않는 배려와 친환경적인 공정 관리에 '역시 다르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분명 20년 된 노후 아파트인데, 문을 열면 전혀 다른 공간이 펼쳐져요. 티 없이 완벽한 줄눈 시공부터 군더더기 없다는 칭찬이 끊이지 않는 레이아웃, 히든 도어로 통하는 마법 같은 공간까지. 집 안에는 호텔 같은 공간도 있고, 카페 같은 코너도 있어요. 곳곳의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모여 집 전체의 '톤앤매너'를 완성하는 흔적을 보며, 투자한 비용 그 이상의 가치를 매일 선물 받고 있다고 느끼며 역시 하이엔드구나를 느끼고 있죠.

 

Q.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저희를 기억해 주시고 정성스러운 ‘무아화이바’ 선물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시간을 지나 지금, 무아공간은 고객님께 어떤 의미로 남아 있을까요?


A : 보통 인테리어 주의사항을 보면 '공사 내내 주인이 직접 챙겨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제가 경험한 무아공간은 달랐어요. 단순한 수탁 업체를 넘어 2개월 내내 마치 본인들의 집을 짓는 것처럼 진심을 다해 조언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공간을 아껴주셨거든요.

두 달간 ‘무아공간’ 유튜브를 통해 간접적으로 인테리어를 배웠다면, 실제 현장에서는 디자인팀, 기술팀, 마케팅팀 담당자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이런 훌륭한 인재들을 어떻게 모으셨을까? 비법을 여쭙고 싶을 정도로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원팀'이었는데요. 오승욱 대표님은 정말 든든하시겠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들었어요.

이제 무아공간은 제게 단순한 인테리어 회사가 아니예요.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그려준 인생의 소중한 파트너로 남아 있고, 다시 만나 작업해보고 싶습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무아공간을 다른 분들에게 소개하신다면,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A : 무아공간과의 만남은 네 삶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줄 ‘가장 나다운 회복의 보금자리 처방전’을 내어 주는 특별한 만남이 될꺼야!

 

 

“예전에는 수면만 집에서 해결하고 힐링은 외부에서 찾았는데, 이제는 어딜 가도 집만큼 만족스러운 휴식처를 찾기 어려워요. 꿈만 같던 일상이 현실이 된 요즘, 저희 가족은 지독한 '집콕' 중이랍니다. 집이란 공간이 카페보다 근사하고 호텔보다 편안할 수 있다는 것에 감탄스러운 매일이에요.”

 

 

무아공간 웹진은 가족과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낼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는 공간입니다. 앞으로 무아공간이 만들어갈 나다운 공간과 감각적인 스토리를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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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필수조건 : 체계와 시스템